전세계약 체크리스트 만들 때 이 그림 적합

전세계약 체크리스트 만들 때 오늘 그립이 딱 적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전월세 사기 때문에 고생하고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고 그런 문제들이 여전히 이곳 저곳에서 발생하고 있기도 한데요.

정말 그런 사기꾼들 때문에 전 재산인 전세금을 잃게 되는 일들이 생긴다는 것이 참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법도 피해자를, 또 입차인들을 제대로 보호해 주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일단 집을 구하는 과정에서 정말 꼼꼼히 보게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등기부등본 상의 소유자, 근저당권, 채권최고액 등에 대한 사항만을 주로 보고 확정 일자를 받는 것에만 집중했었다면 이제는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전세금 보호를 위한 반환 보증을 받는 분들도 많고 처음 부터 그냥 차라리 보증금이 적은 월세를 택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저 역시 이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이 정도 수준에서만 알고 있기도 했구요.

요즘은 특히 채납과 관련한 사항들도 문제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야 하겠더라구요.

아무튼 전문가분들께서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전세계약 체크리스트 같은 것을 만들어 제공해주시는 경우들을 많이 보는데요.

저는 사실 이에게 크게 벗어나는 새로운 사항들은 별로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냥 개인적으로는 전세를 구할 때 이 기본을 지키면서도 수동적으로 살피지 않았던 점이 있었는데요.

그 부분을 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보통 그냥 공인중개사가 떼어주는 등기부등본을 보게 되잖아요?

집을 알아 보거나 계약 시점에만 보게 되는데, 저는 제가 직접 발급 받아서 계약전, 잔금 전에 다 다시 확인을 해보기도 했었습니다.

신분증도 꼭 대조해서 보구요.

사실 그런 부분들이 좀 씁쓸해 지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아무튼 오늘 그림은 전월세 계약, 새집 구할 때 계약을 하는 모습을 그려본 그림입니다.

그런 부동산, 집 장만 이런 주제로 디자인 작업 하실 때 괜찮게 쓰일 수 있을 거에요.

자료 키워드 : 계약, 부동산, 전세, 월세, 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