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파시 일러스트 컨셉으로 작업해본 이번 그림은 젊은 남성이 양 손가락을 머리에 대고 있는 모습이죠?
딱 그래서 텔레파시를 보내는 듯한, 받는 듯한 그런 느낌을 주게 되고 왜인지 모르게 좀 오묘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요.
괴짜 같은 느낌이라고도 할까요?
그런 생각도 들게끔 하는 그림인 것 같습니다.
또한 이렇게 머리에 손을 대는 행동 자체가 단지 그것만을 상징하기 보다는 걱정, 고민, 스트레스 이런 것들과도 연결이 되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내용을 다르게 될 때에도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텔레파시 일러스트 느낌이 제일 강한 것은 사실이에요.
SVG 파일 형식을 이용해 캔바 같은 곳에서 사용한다면 얼굴 표정을 바꿀 수 없겠지만 ppt에서 wmf 파일을 이용하신다면 표정을 바꿔 사용해보는 것도 좋은데요.
입의 라인에 해당하는 선 개체를 상하대칭 반전시켜 주면 웃는 표정이 되거든요.
그렇게 하면 긍정적인 느낌의 그림으로 디자인 작업에 사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윈도우즈 메타 피일 형식을 이용할 때에는 또 다른 저의 일러스트 그림들을 조합해서 새로운 모습을 만들 수도 있거든요.
앞으로 바라보고 있는 여성의 얼굴이 있는 소스를 이용해, 이것과 조합해 여자가 텔레파시를 보내는 것 처럼 해도 되겠죠?
그렇게 해서 남녀 둘을 이용할 수도 있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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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키워드 : 텔레파시, 생각, 고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