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절이 딱 그게 생각나는 때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사실 너무 더워도 제대로 맛이 안 살거든요.
요즘은 낮에 덥고 또 퇴근할 때 쯤에는 시원하기도 하니 퇴근해서 캔 맥주 하나 딱 까서 꿀꺽꿀꺽 마시면 하루 피로가 싹 달아난답니다.
어제 딱 그 생각이 나서 한번 느낌을 담아서 만들어 보고자 했는데요.
디자인 작업 자체가 그 주변을 꾸미기도 하고 그림이나 소스들을 이용해서 주제와 분위기를 전달하기도 하잖아요?
맥주를 마시는 사람 그림이 단순히 어떤 음주와 연결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위와 같이 하루의 피로를 푸는 방법.
스트레스 해소법, 직장 생활의 어려움 이런 것들과 함께 연결이 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할 것이구요.
또 하나는 음식과도 매칭할 수 있는 지점이 있을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원하게 생맥주 한잔 하는 젊은 2~30대의 모습을 컨셉으로 잡고서 총 4가지 타입의 그림을 만들어 봤구요.
병맥을 마시는 모습으로도 살짝 변화를 준 버전도 있죠?
저는 하루의 피로를 푼다는 의미에서 만들었지만, 여러분들께서 다양한 주제, 의미로 풀어볼 수 있는 디자인 소스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www.miricanvas.com/v/14oaz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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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키워드 : 맥주, 술, 음주, 20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