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캔버스 디자인 공유 오늘은 아이디어 회의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본 것입니다.
사실 그것만이 아니라 둘로 나눠서 볼 수 있겠고 그런 의도로 작업을 하게 되었는데요.
시작은 제일 위에 있는 첫번째 이미지 있죠?
이걸 보면 회의 보다는 뭔가 토론이나 면접 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 하잖아요?
토론 주제의 그림을 만들어 보는 것이 일단 오늘 작업의 시작이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여러 사람을 테이블에 앉힌 모습으로 만들다 보니까 좀 더 자유로운 모습의 아이디어 회의의 모습을 담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요.
아이디어 회의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어떻게 좀 더 명확하게 담을 수 있을까를 고민해 본 것 같습니다.
그냥 사람들이 서로 마주보고 있고, 바라보고, 앞을 보고 있으면 그런 느낌이 잘 안 살 것 같았거든요.
그러다 저의 모습을 통해서 답을 얻을 수 있었죠.
아마 모든 사람들이 공통되게 하는 행동이, 뭔가 생각할 때, 생각이 나지 않을 때 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다 보는 식의 행동을 하거든요.
“쓰~읍 뭐가 있을까?”
이러면서 고개를 들어 올리는 행동 말입니다.
그게 아이디어 회의 하는 모습을 딱 잘 표현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아래 두번째 이미지를 보면 다 위를 올려다 보고 있죠?
이 구성은 미리캔버스 디자인 작업을 할 때에도 레이아웃 구성, 배치에 있어 방향성을 제시해 주기도 할텐데요.
이 그림을 하단에 배치하고 그 위로 내용을 넣어주는 것이죠.
그럼 우리가 궁금해 하는,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마치 “이게 해답이야, 이런 것은 어때” 이런 식으로 전달해 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또는 그림을 윗쪽에 배치하고 그림 위로는 물음표 하나만 딱 배치해 둬도 의미 전달이 가능할 것입니다.
아무튼 저는 두번째 그림이 아이디어 회의 라는 점에서는 더 맞는 것 같습니다.
https://www.miricanvas.com/v/14ikh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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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키워드 : 회의, 아이디어, 토론, 브레인스토밍, 회사, 면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