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보는 학생 이 모습을 보게 되면 취업 게시판을 보는 듯한, 그런 고민을 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그러한 주제를 잡고 만든 캔바 디자인, 미리캔버스 소스입니다.
학생분들께서 참 고민, 걱정이 많고 그건 오늘 내일의 일이 아니라 83년생인 저 때와 지금이 그리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경제는 항상 좋지 않고 채용 시장은 얼어 붙어 있고, 기업들은 정말 너무나 많은 것들을 취준생들에게 요구하니 너무 힘들어요.
요즘이야 다 인터넷상으로 정보를 찾아보고 하지만, 그것 보다 이런 주제에서의 고민들을 전하기 좋은 것은 오프라인 속 모습인 것 같더라구요.
학교 과사 옆에 있는 게시판을 보고 있던 저의 모습이 생각나기도 했었구요.
자격증이다 공모전이다, 이런 저런 장학 제도들, 채용 정보들을 쭉 게시해둔 게시판이 있었는데 지나가면서 한번씩 보던 모습 자체가 결국 그런 고민을 보여주는 것이었거든요.
그래서 오늘 그림 속에 게시판 보는 학생 모습은 저의 그 시절 모습을 반영한 것이다 라고 할 수 있겠네요.
관련된 사회 문제나 상황들, 그리고 관련 정보와 팁들을 제공하는 디자인 작업이 필요해질 때가 있죠?
이 때 학생들의 고민과 현 상황을 보여줄 수 있는 그림을 이용한다면 결국 모든 것에 필요한 것이 공감이기 때문에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s://www.miricanvas.com/v/14ikn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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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키워드 : 학생, 취업, 게시판, 고민, 취준생, 대학생
